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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거국편입으로 공기업지역인재전형 준비하는 방법 ! [지방거점국립대]
    교육정보/취업 2019. 11. 26. 19:20

     

    안녕하세요

    에듀프렌즈 김승범입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지역인재전형을 통한 공기업 취업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직장은 안정적인 직장이 1순위가 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던 사람이였으니까요 ㅎㅎ

    그렇기 때문에 공무원, 공기업 등 취업을 생각하고 계시답니다.

     

     

    공기업을 취업하는 방법은 고졸채용, 일반정규직, 인턴채용 등 많이 있지만

    오늘 다뤄볼 주제는 지역인재전형을 통해

    보다 쉽게? 가산을 받아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적어드리겠습니다!

     

     

     

     

    공기업 준비, 라고한다면

    공인영어, 전공관련 기사자격증,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한국사 등

    정형화 되어있는 틀이 있기때문에 준비방법이 막연하지만은 않습니다.

     

     

    여기서 가장 까다롭다 라고 하는 부분은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국가기술자격인 기사자격증 취득이 되겠습니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해야지만,

    그것또한 관련전공을 졸업해야지만 주어지는 응시자격

    또는 기능사+실무경력, 순수실무경 등이 있지만

    일반적인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응시자격을 갖추는 방법은 대학 졸업이 되겠습니다.

     

     

    분야별로 준비방법도 필기,시험 공부방법도 다 다르기때문에

    이 부분은 추후 포스팅에서 하나씩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은 공기업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NCS (National Cometetency Standards) 라는 시험입니다.

     

    사기업 에서는 인적성시험 이라고도 불리는 이 시험을 공기업 입사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시간내에 많은 양을 풀어야하며, 모든 시험이 그렇듯이 자신에게 맞는 유형이 있다보니

    준비기간은 천차만별입니다.

     

    일주일, 한달을 준비하고 붙었다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몇년째 이 부분을 준비하지 못해서 헤매고 있는 사람들 또한 많은 편입니다...

     

     

    가장 핵심 이라고 한다면 언어 쪽 공부가 시험을 좌지우지 한다고 봐도 됩니다!

    많은 양을 빠르게 정확하게 읽고 문제를 해경해 나가야 되기때문이며

    수리나 논리는 비교적 실력이 느는것이 눈에 띄게 보이기는 하지만

    언어쪽은 그날의 컨디션영향을 꽤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험을 대비하기 전, 관련전공의 신문이나, 책 등을 통해서 단어나 문장구성에 보다 익숙해져

    이런 영향을 최소화 하는것 또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원리를 통해서 이 부분을 준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앞에 말했듯이 준비기간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여유가 있을때 학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런 공기업 입사준비를 하고나서

    지원하게 되는 지방인재 / 지역인재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전형은 어떤것일까?

     

    지방 / 지역 인재전형은

    해당 공기업, 공사가 있는 지역의 대학졸업자가 지원할 수 있는 전형입니다.

    일반 모집전형과 다르게 지역인재는 지방대학 졸업자가 대상자 입니다.

     

    정부의 일자리 확대정책을 통해서

    공기업의 경우 지역인재채용을 최소 18%이상을 의무적으로 뽑아야 한다고 바표가되고

    추후 그 숫자가 점점늘어나 공기업에서는 지역인재를 최소 30%이상 뽑아야하는

    의무 가 생기게 됩니다

     

    * 캡쳐 뉴시스

     

     

    전국적으로 이런 곳들에 공기업들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은 증가를 보여주는 지역은 바로 부산 지역입니다!

    광주, 전남지역이 많은 인원을 뽑기는 하지만 비율로 따져봤을때는

    그렇게 많은 인원을 지역인재로 채용하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10%대의 비율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점점 늘어나게 되어 최소 30% 라는 비율을 맞춰야만 합니다

    - 현재 부산 지역은 27% 로 늘어난 추세 -

     

     

     

    물론, 여기에는 역차별이다 / 블라인드라고 한다면 블라인드만 하면 되는것인데

    왜 지역인재전형 이라는 것으로 힘들에 들어온 인서울권 대학에서도 차별을 받아야 하는거냐

    라는 등의 말이 많지만 어디까지나 일부 시선일 뿐입니다.

     

     

    이러한 말이 나오는 이유에 있어서는 커뮤니티에서 도는 말의 영향도 있습니다

    " 지역인재 가산점을 받고 불합격하면 사람이 문제가 있는거다 "

     

     

    이유는 NCS 점수가 합격/불합격이 0.1점 차로도 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의 추가 가산점 적은 점수도 아니기때문입니다.

     

     

    * 나무위키

     

     

    그렇다면, 지역인재 전형을 위해서 지방대 졸업을 해야하는데

    자신이 지방거점국립대 기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이미 전문대 또는 4년제 대학을 졸업했다면 방법은 뭐가 있을까?

     

     

    지방거점국립대학교 편입 이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타 대학 편입을 위해서는 편입영어, 편입수학 등의 준비를 해야한다고 알고계시지만

     

     

    지방거점국립대학교는 보통 공인영어 ( TOEIC / TOEFL ) 에만 기준을 두고서

    선발하기때문에 접근성도 큰 문제는 없게 됩니다.

     

     

    나중 공기업 취업을 위해서도 공인영어를 준비해야할때

    여기서 얻은 공인영어 기본 베이스를 가지고 준비한다면

    남들 보다는 보다 더 빠른 시간내에 공기업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게 핵심 이겠습니다.

     

     

     

     

     

    그리고 이 편입 이라는 제도 안에서도

    일반편입 / 학사편입 크게 둘로 나뉘어 집니다.

     

    일반편입은 전문대 졸업, 4년제 2학년 수료 등이 지원가능하고

    학사편입은 4년제 대학 졸업 학사학위로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둘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일반편입 은 지원자격이 쉬운만큼, 지원하려는 사람 또한 많습니다.

    하지만 학교별로 정원 내 모집으로 1,2학년의 자퇴, 제적 등의 사유로 생긴 공석을 두고 경쟁을 하게되는데

    그렇다보니 많은 인원이 많지않은 자리를 두고 경쟁해

    합격커트라인은 계속해서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학사편입 은 지원자격이 까다로운만큼 지원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만 지원이 가능한데

    누가 4년을 졸업하고 2년을 다시 다니려고 할까요?

    그리고 정원 외 모집으로 편입으로 받고자 하는 인원을 따로 뽑기때문에

    지원하는 사람도 적고 자리의 여유가 있다보니 경쟁률 도 비교적 낮은편이며

    합격커트라인을 일반편입과 공인영어로 비교한다면 50- 100점 까지도 차이가 난 경우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나가거나, 대학을 갔다 진로변경등의
    이유로 학교에서 편입을 준비하기 어렵우신분들은 대체 방안으로
    학점은행제 라는 제도를 찾고 있습니다.

     

     

    편입이 어렵다 라는건 학교생활과 편입시험인
    편입영어, 공인영어, 수학 등을 준비하기가 힘들기 때문이기에
    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찾고 있는 제도이기도 합니다.

     

     

    편입지원을 위해 필요한 학위를 취득하게 되는데
    전문학사 ( 전문대졸업) 는

    최단 1년 이면 충분히 취득이 가능해일반편입을 지원할 수 있고

     

     

    학사학위(4년제 졸업)는

    최단 1년 6개월 - 평균 2년 이면 충분히 취득이 가능해

    학사편입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대학과 다르게 학년이수가 아닌 학점이수로 학위취득이 가능하고
    전문학사 80학점 / 학사 140학점 이 필요합니다.

     


    이 학점은 온,오프라인강의 / 자격증 / 독학사 등으로 채우게 됩니다.

     

    여기서 공기업지역인재전형 필요한 국가기술자격인 기사 자격증
    응시가 보통은 4년제 졸업 이후에만 가능하지만

     


    학점은행제 통한 편입지원자격을 갖추는 과정안에서 또한
    기사 자격을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갖춰지기 때문에

    남들 졸업 후 기사자격증을 준비할때
    미리 취득 후 졸업때와 맞춰  NCS 하나 또는 부족한 공인영어 시험을 보는것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합니다.

     

     

     

    남들보다 1년 정도 늦게 졸업할 수 는 있지만 졸업 후 에는 남들보다
    더 빠른 준비가 완성되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큰 틀의 과정은 같지만, 그 안의 세부계획 및 개개인에게 맞는 선택지들이 있습니다.

     


    1대1 담당자를 배정해드려 상담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방향을 안내해줄테니
    상담이 필요하다면 상담신청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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