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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입 수기, 학점은행제로 학사편입 응시자격 맞추기!
    교육정보/편입 2018. 4. 30. 14:08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할 주제는 실제로 편입을 했던 가이던스팀 소속 김민형 학습설계팀 팀장 편입수기 입니다.


    편입에 대해서 알고 있는정보와 경험을 토대로 남기고 있는 포스팅 이므로 


    편입에 대해서 정보나 편입을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면 좋겠습니다 ! 



    목차


    #편입을할까?

    #편입결정

    #편입정보

    #준비하기

    #원서

    #면접

    #결과

    #학점은행제 편입응시자격





    실제로 편입을 준비한 많은 학생들의 고민!

    1) 자퇴와 휴학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자퇴와 휴학을 고민하고 있는 이유

    자퇴는 부모님의 반대나 다닌 대학교 등록금이 아까워서 


    휴학을 고민하고 있는 경우

    편입은 아무래도 학습량에 차이가 나기때문에, 휴학을 하지않고서는 학습량이 따라가지 못했기에 


    편입을 망설이 점중에서 부모님의 반대가 가장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반수를 할까 재수를 할까 

    내가 과연, 합격을 할 수 있을까? 


    본 플래너도 부모님 반대와 자퇴와 휴학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학점은행제로 편입이 가능한지도 정보가 없기에 2학년 2학기까지 수료후 편입을 준비했습니다.






    결국은 2학년 2학기 수료후에 휴학을 선택

    편입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사실 학점은행제로 준비해서 학사편입을 준비했었으면 

    지금쯤 대학간판은 더욱 크게 달라졌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입에 대해서 정말 1도 몰랐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교는 멀었으며, 좋아하던 전공도 폐과가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던 공부를 하고 싶어서, 조금 더 목표를 높이 잡아봤습니다!


    현실은 녹록치 않았고 정보는 부족했었으며

    주위에 편입을 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학점은행제에 대해서 1도몰랐기에


    그렇지만, 남들과는 다르게 편입을 꼭 하고싶은 의지는 확고했습니다.

    정말 편입이라는걸 선택하는게 정말 쉽지않은 선택이였습니다.


    편입 지원자격을 맞추느라 다니고 싶지 않은 대학교를 억지로 다니는것보다는

    다니고싶은 대학교에서 원하던 전공을 선택해서 다니는것이 정말 꿈같아 보였기 때문입니다. 







    가장 제가 해야 할 일은 정보를 찾는것이였습니다.

    편입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기에 가고싶은 대학교를 체크했으며

    원하는 전공을 체크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할일은 대학교 홈페이지에 입학처에 들어가서 편입 모집요강을 보고 

    편입영어가 반영되는곳이나 어느정도 반영되나 무한 서칭을 시작했습니다.


    블로그도 카페도 뉴스기사도 닥치는대로 체크했으며

    머릿속으로 꾸깃꾸깃 집어 넣었습니다. 



    편입에 대해서 이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보가 끝나니 이해하면 되는 단계이기에


    편입원서는 무제한으로 지원할 수 있고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에 차이를 이해했습니다.


    편입영어에 난이도나 편입영어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주위에 물어보기도 하고 편입하격 수기도 읽어보았습니다.



    나머지 할일은 플랜을 짜는것 입니다.

    정보와 이해가 갖춰진 상태에서는 플랜을 짜는것 이외에는 해야할것은 없습니다.


    아까도 포스팅에 작성했다시피 학점은행제에 대해서도 하나도 몰랐기에 일반편입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자기소개서도 하나하나 열심히 수기로 작성을 하고 서류전형과 준비도 열심히 했습니다.


    저는 일본어과이기에 동일과로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편입영어에 대해서도 6개월이라는 짧은시간동안 부족한 어휘와 문법위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전략을 다시한번 짜서 전적대성적(GPA) + 일본어와 관련된 전형위주로 면접도 찾아보고

    면접준비를 위해서 신문과 시사 뉴스도 꼼꼼히 스크랩하면서 뽑아왔습니다. 






    원서당일에 수백개 이상에 대학교 전형을 일일히 찾아봐서 

    추스린 대학교에 원서를 체크하고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일정이 겹치지않게 면접준비를 시작하고 

    떨림 반과 설렘반으로 

    지원하는 대학교들마다 원서를 접수했습니다.


    면접은 가장 중요한 전공에 대한 이해와 편입하려는 이유

    편입학 후 학업계획에 대해서 교수님들이 질문을 주십니다. 




    결과는 당연하게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전적대에 4배는 더 괜찮은 대학교로 편입학을 하였고

    편입학 후 학교생활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학교 커리큘럼도 마음에 들며 학생들 수준도 높았습니다.

    일본어과에 편입생은 저 혼자 였기에 그거 빼고는 다 괜찮았습니다.


    만약에 재가 수능으로 (재수,반수) 준비를 했으면 이러한 결과는 절대 나오지 못했을 것 입니다.


    준비비기간에 비해서 만족스러운 결과였기에 


    나중에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학사편입으로 더욱 준비과정이 길었으면 더욱 좋은결과가 나오지않았을까.. 하고! 





    학점은행제로 편입을 지원하는것은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편입 지원자격 - 수단입니다.


    온라인강의를 통해서 진행되기에 편입공부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대하교 등록금에 비해서 비용적인 면도 훨씬 저렴합니다.


    학점은행제에서는 2학기만에 일반편입 플랜이 가능하며

    4학기만에 학사편입 플랜이 가능합니다.


    편입공부를 진행했을 때 부담감이 확 줄어듭니다. 





    수강신청방법은 학습플래너가 도움을 드립니다.

    1년에 최대 42학점이 인정이 가능하기에 자격증과 독학사를 병행해서 학사플랜이 진행되며


    학점은행제로 편입을 준비하는것은 2~3년전부터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편입을 당신의 여행에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당신의 노력에 결과를 더하며 


    모두가 편입학하는 세상을 꿈꾸며 끝까지 소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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