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정비사 연봉, 전망과 취업하는 좋은 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좋은 교육으로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게 돕는 일을 하고 있는 David Jo입니다. 

오늘은 항공정비사에 대한 소개와 연봉 그리고 업무와 전망에 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항공정비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공정비사의 업무

비행기의 고장과 결함은 탑승하고 있는 승객들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끊임없는 점검과 정비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정기적인 정비와 점검을 맡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항공정비사입니다.

다른 이동수단도 그러하지만 특히나 비행기는 굉장히 고가이기도 하고 최첨단의 기술이 복합적으로 들어간 기계이기 때문에 전문성이 없는 사람이 함부로 손대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항공정비사로 일하기 위해서는 항공정비 면장이라는 자격증을 필수적으로 취득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항공정비사를 생각할 때 엔진정비나 바퀴검사 같은 부분만 담당하고 있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항공정비사의 업무는 크게 기관/기체/전자 이렇게 3가지 업무로 나뉩수 있습니다.

기관정비사

기관정비사의 업무 범위는 굉장히 넓습니다. 다른 정비사들이 커버하고 있는 전반적인 정비를 모두 담당하고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 작은 업무로는 엔진오일과 타이어 교체, 오일링과 산소탱크 충전 등 비교적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업무를 맡고 있지만 랜딩기어 정비, 제트엔진 교체, 조종계통 교환 및 조정과 같은 굉장히 중요하고 굵직한 업무 또한 담당하고 있습니다. 업무적으로 전반적인 책임을 지고 확인을 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본인 이름으로 인증을 하고 비행기를 띄울 수 있는 권한 또한 기관정비사에게만 주어집니다.

전자정비사

비행기에 부속된 모든 전자계통의 기기를 담당하는 정비사입니다. 맡고 있는 업무들의 내용들을 살펴보자면 우리가 비행기내부에서 볼 수 있는 조명, 스위치, 리모컨, 에어컨, 모니터부터 전자조정이 필요한 출입센서, 비컨, 항행등, 엔진 서멀센서, 안테나와 라디오 등등 비행기에 존재하는 모든 전자 계통의 정비, 수리 개조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정비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체정비사 

기체정비사는 업무분야는 오직 기체에만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업무내용들을 살펴보자면, 새와 부딪히는 버드 스트라이크, 땅에 충격을 크게 받으며 착륙하는 하드 랜딩, 이착륙 시에 기체의 꼬리부분이 땅에 닿게 되는 테일 스트라이크, 번개에 맞게 되는 라이트닝 스트라이크 등등 기체부분에서 수리가 가능한 모든 손상과 파손을 수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뿐 아니라 기체에 노후된 엔진을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와서 새로 인증받은 엔진으로 교체하거나, 추가적으로 새로운 장비를 설치하거나, 객실내의 의자교체한다거나 하는 설계적인 개조도 담당하고 있는 정비사입니다. 그래서 기체정비사의 중요 덕목중 하나는 바로 센스와 창의력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설계를 담당하는 엔지니어와의 소통도 원할하지 못하게 됩니다. 기체정비사들은 스스로는 결정해서 바꾸지는 못하고 설계 엔지니어의 컨설팅을 받고 수리설계를 받아 손상 부위나 선천적 결합들을 보완하고 수리하는 업무를 도맡아 하고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볼트와 너트로 할 수 없는 작업이면 전부 기체정비사가 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앞서 설명했듯이 기관정비사도 이러한 개조를 제외하고는 기체정비사가 하는 업무를 할 수 있긴 하지만 굳이 기체정비사 따로 있는 상황에서 그렇게 하는 경우는 드물뿐더러 기체분야 역시 굉장히 전문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항공정비사(비행기) 자격증을 취득했다면 앞서 언급한 모든 종류의 정비사가 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입사 후 업무파트를 나눠서 하기 떄문에 경력 또한 해당 분야의 경력으로 인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항공정비사의 전망

최근 항공산업의 발전과 무역량의 증가와 맞물려 항공산업에 대한 수요는 굉장히 늘어났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중국과 인도의 해외여행 폭증으로 항공기 보유수는 굉장히 늘어났지만 이를 담당할 항공종사자 수는 굉장히 부족한 게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그런 이유로 이미 한국의 많은 항공종사자들 또한 해외로 스카웃되어 높은 연봉을 받고 이직을 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권고사항에 따르면 항공기 1대당 15명의 항공정비사를 배치해야 한다고 하지만 현재 이미 폭등중인 수요를 아직까지는 따라 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한 복합적인 이유들로 항공정비사의 역할과 중요성은 이미 올라간 만큼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유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일례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10년후 가장 전망이 좋은 제조업 분야의 직업에서 항공정비사가 당당히 1등으로 선정됐습니다.

국내 평균 연봉 3,600만 원, 근무여건 4위, 고용안정성 1위를 차지한 항공정비사는 직업 랭킹에서 어느곳 하나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고 있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항공정비사 취업과 전망

항공정비사로 취업하려면 항공정비학과를 나오거나 항공정비분야에서의 4년의 정비경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루트를 살펴보자면 항공정비학과를 나와서 항공산업기사를 취득하고 항공정비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자격증은 필수적이기 때문에 당연히 취득해야 하는 것이지 자격증만 가지고 있다고 취업이 프리패스로 진행되는 것도 아닙니다.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조건들을 살펴보자면

1. 항공정비사 면장

2.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

3. 공인영어 시험점수

이렇게 3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영어성적에 관련해서는 취업하고자 하는 곳마다 차이는 있지만 요구하는 최저 점수가 있을 뿐 높으면 높을 수록 취업에 더 유리합니다. 항공정비 분야는 한국어로 되어 있는 메뉴얼은 없으며 모두 영어로 쓰여있기 때문에 영어가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조건들이 갖춰졌더라도 영어가 되지 않으면 항공정비사로서의 취업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취업처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크게 3군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형항공사

-저가항공사

-항공부품업체

대형항공사

당연히 가장 연봉이 높은 취업처 입니다. 초봉으로 3,500~4,000만 원 정도 받게 되지만 경력에 따른 연봉인상률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대형항공사로의 취업을 원합니다. 5년정도의 경력이 쌓이면 보통 6,000~7000만 원을 받는 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대형항공사들은 보통 4년제 학력이 아니면 채용을 하지 않습니다. 아시아나의 경우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뽑는 다고 고지는 하지만 경력을 중요하게 생각해 4년 이상의 경력자를 뽑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전문대 졸업으로는 신입채용이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쟁이 센 만큼 토익점수 역시 최소 850점 이상은 받아야만 안정권이라 불리우며 경쟁자들의 스펙에 따라서 추가적인 스펙들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부르는 저가항공사에 해당 하는 항공사들로는 티웨이,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 등등이 있으며 초봉은 2800~ 3200만 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대형항공사보다는 적지만 이곳에서도 경력에 따른 연봉인상률이 높기때문에 초봉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추가로 더 많은 연봉을 위해서 저가항공사로 입사한 뒤 경력을 쌓아서 대형항공사로 취업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중간 단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당장의 월급보다는 더 높은 연봉을 위해서 취업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토익점수는 빠지지 않습니다. 

항공부품업체

항공부품업체는 규모와 엄무에 따라서 연봉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초봉으로 최소 2500만 원에서 3,500만원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항공정비사라는 직업 자체가 전문기술직이기 때문에 경력에 따른 연봉인상률이 높은 건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경력자 우대가 잘 되어있는 분야이기도 해서 어느곳에서든 경력을 쌓고 전문가가 되면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곳은 굉장히 많습니다.

항공정비사 취업처 연봉 과 조건비교
	대형항공사(FCC)	저가항공사(LCC)	항공부품업체
초봉	3,500~4,000	2,800~3,200	2,500~(업체 크기마다 크기 상이)
토익점수	850점이상	700점이상	650점이상
자격증	항공정비사 면장	항공정비사 면장	항공정비사 면장 ( 항공산업기사만 취득 시  계약직으로 취업가능)
지원조건	4년제 대학 졸업이상/ 2년제 졸업+4년이상의 항공정비 경력	4년제 대학 졸업이상/ 2년제 졸업이상	2년제 졸업이상

항공정비사가 가장 쉬운 방법은?

항공정비사 자격증은 공부없이는 취득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국내에서 비싼 학비를 주고 한서대나 항공대에 입학을 하기에도 경쟁률이 굉장히 셉니다. 그렇다면 다른 대안은 없는 걸까요? 저렴한 학비와 항공정비에 대한 지식 그리고 영어실력까지 한꺼번에 갖출 수 있는 최고의 대안은 존재합니다.

	국내 항공정비학과	미국 패스웨이 항공유학
졸업까지의 학비	5000만원 이상	전액장학금 가능
자격증취득까지의 기간	평균 5.5년	평균 3.5년
영어 실력	X 스스로 해야하면 학점관리과  병행 함께하기 힘듬	O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과 집중 영어교육으로  영어에 대한 걱정 X
해외 취업	X 영어실력과 해외자격증을  준비해야하지만 영어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	O 졸업 후 바로 가능, 추가로 기술이민도 가능
국내 취업	O 평균적으로 높은 연봉은 아니지만 자격증 취득후 국내 항공관련 회사에 취업 가능	O 졸업 후 국내자격증만 간단하게 취득하면  대형항공사는 물론 원하는 모든 항공기업 취업 가능
초봉 평균	대형항공사 취업 시 초봉 3,600만원	해외 취업시 평균 초봉 6,000~7000만 원

꾸준히 공부를 해오지 않았더라도, 당장 한국에서 항공정비학과를 입학할 만한 성적이나 학비가 없더라도 가능한 과정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 항공대학교 Top 3에 드는 웨스턴 미시간 대학교의 항공유학 패스웨이 프로그램입니다. 성적에 따른 전액장학금 제도와 3년 반만에 모든 과정을 마칠 수 있는 합리적인 과정이라서 항공정비사의 꿈을 꾸시는 발 빠른 분들은 이미 이 과정을 통해서 많은 연봉을 받고 항공정비사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우선 유학이라는 말에 선입견이 있으신 분들이 비용에 대한 걱정, 환경에 대한 걱정으로 선뜻 결정을 못하시는 경우가 많으시지만 제가 장담드리지만 이보다 좋은 과정은 없습니다. 성적의 따른 전액장학금 제도로 본인이 노력만 한다면 학비없이 학교를 무료로 다닐 수 있기 때문에 꿈과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비용때문에 항공정비사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던 학생들에게는 정말 한 줄기의 빛 같은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졸업과 동시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과정이기 때문에 꼭 국내에서 적은 연봉을 받고 일하지 않더라도 해외에서 많은 연봉을 받고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기 때문에 미국 취업후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굉장히 좋은 기회입니다.

국내 어디에도 본인이 열심히 하더라도 전액장학금을 받으면 항공정비학과를 졸업할 수 있는 학교는 없습니다. 오직 웨스턴 미시간 대학교만이 항공인재를 키우기 위해서 차별과 차이를 두지 않은다는 멋진 이념아래서 미국 시민권자와 동일한 조건의 장학금 제도를 제공해주고 있기 떄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지금 이런 정보를 알고 이 과정을 통해서 항공정비사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것만으로도 지금 글을 읽으시는 분들을 큰 혜택과 이익을 보신 겁니다. 황금같은 기회를 놓치시지 말고 꼭 붙잡으셔서 꿈을 이룰수 있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마칩니다.

과정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 문의란을 통해서 내용을 남겨주시면 순차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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