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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 정시등급, 재수와 편입알아보기!
    교육정보/편입 2019. 11. 16. 17:28

     

    안녕하세요

    EDU FRIENDS(에듀프렌즈) 김승범입니다.

     

    2019년도 수능 이번에도 다들 만족하시는 결과를 받으셨나요?

     

    이번 수능의 성적을 통해서 대학 정시에 지원을 하게 되실텐데

    인서울 중위권 그중 건국대 정시 가, 나, 다 군에 대해 알아보고

     

    만약 자신이 목표하는 등급을 갖추지 못해

    다시 자신이 목표하는 대학을 가지 못했을때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형방법

    : 건국대 정시는 가, 나, 다 군으로 지원 가능합니다.

     

    가군에서 가장 높은 점수와 경쟁률을 가진 전공은 경여대학의

    기술경영학과 입니다.

     

    가군의 평가는 수능100%의 반영 비율을 통해서 충원하고

    가군은 수의과대학과 사범대학 이 포함되어 있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나군은 마찬가지로 자연,인문,상결 계열이 포함되어 있지만

    예술디자인 대학이 추가적으로 선발하며

     

    일반경영학과와 건국대의 특별한 점인 부동산학과 또한 선발하고 있습니다.

     

    나군에서도 마찬가지로 경영과 경제 학과가 가장 높은

    커트라인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다군 에서는 자연계열과

    인문계열 중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를 모집하며

    스마트ICT융합공학과 가 비교적 높은 커트라인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편입]

     

    편입이란, 대학에서  - 타대학 으로의 입학

     

    반 1등과 같은 대학에 갈 수 있다

    편입은 어렵다?

    편입성공만 하면 대학 입시의 결과는 등급 역전이 가능하다.

     

    편입을 알아보신 분들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말들 입니다.

     

    항상 모두 그정적인 말과 무조건적으로 할 수 있다 라는 말을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왜 이렇게 다들 긍정적인 이야기만 할 수 있는지

     

    정말로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는지에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편입에 있어서 가장 큰 요인 이라고 한다면

    경쟁구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상위권 1,2 등급의 학생들의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을  해서

    성공한 친구들 또는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가지 못했더라도

    이미 갈고 닦아놓은 실력을 활용해서

    한, 두 단계 위로의 진학을 위해서 준비하는 학생들 과

    모든걸 다시 0 부터 시작하는 등급의 학생들 포함 한다면

    1~9등급 을 받은 학생들 간의 경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편입 이라고 한다면

    이미 원하는 대학을 진학한 학생들을 모두 배제한 상태에서

    이미 대학생활 중 또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게 되는

    학력에 대한 컴플렉스 로 인해서 다시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보통 3등급 이하의 학생들 간의 경쟁으로 구도 자체가 나뉘어 져 있습니다.

     

    그리고 , 편입은 또한 고등학교의 내신성적, 수능성적과는 별개로

    학교 마다 주어지는 요강(전형) 에 따른 준비만으로 새롭게 준비를 하기때문에

    출발선상이 같습니다.

     

     

    - 재수 / 편입 비교 -

     

    [ 난이도 ]

    편입시험은 수능과 비교했을때 난이도적으로는 높습니다.

     

    수능은 목표대학의 1학년을 가기위한 시험이라면

    편입은 목표대학의 3학년으로 가기위한 시험입니다.

     

    단, 중요한 핵심은 시험준비의 영역과 범위차이가 있다는 점 입니다.

    또한 막연하게 편입이 힘들다, 라고 하는 가장 큰 요인중 하나는

    아무래도 대학을 직접적으로 다니면서 출석, 학점관리와 병행해

    편입 준비를 한다는 이유로 어렵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지만

    요즘은, 학점은행제 라는 제도를 지원자격 갖추기 위한 도구로 활용해

    완전 해소할 수 있는 편입트렌드가 자리잡혀 있습니다.

     

    [ 과목 수 ]

     

    수능은 언/수/외/한국사,탐구  최소 5과목을 준비하게 됩니다.

    여기서도 해마다 문제의 성향, 출제위원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기에

    매년 새로운 준비를 해야한다 는것 또한 거짓말은 아니게 됩니다.

     

    편입의 경우는

    - 인문계열 = 편입영어

    - 자연계열 = 편입수학

    - 지방국립대학 = 공인영어

    로 준비하는 과목과 영역이 시작 전 부터 정해져 있기에

    편입 학원, 인강의 커리큘럼에 맞는 맞춤 대비가 가능합니다.

     

    [ 지원제한 ]

     

    수능만을 활용해 정시 입학을 생각한다면

    1년에 한번있는 시험 으로 가/나/다 군 최대 3곳 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편입은 지원제한의 갯수가 정해져 있지 않아

    단순하게 하나의 대학만을 놓고 지원하지 않고

    같은 레벨대의 대학을 모두 준비하며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보통 학생 1명 기준으로 편입지원은 15- 20곳 가량의 원서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 경쟁률 ]

     

    편입은 원서접수의 제한이 없는 만큼 실질적으로 경쟁률은 높습니다.

    하지만 이 안에는 원서접수 기간과 특수한 학과

    그리고 모집전형에 따른 점들이 뒤섞여 허수가 많ㄷ다는 것 입니다.

    일반편입 기준 인서울 대학 9:1 / 학사편입 기준 인서울 대학 3:1 입니다.

     

    *참고로 학사편입의 지방거점국립대는 정원미달의 학과들이 많은 편입니다.

     

     

     

     

     

     

    재수는, 수능에 대한 준비가 충분하지만 당일날의 컨디션난조 등의 이유로

    자신의 실력발휘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여러 과목의 준비가 부담스럽게 다가오지 않아 재도약할 수 있는 자신이 있는 경우

    막연한 접근이 아닌 확신이 있을때 준비를 하셔야합니다.

     

    위와 같이, 편입을 준비하는것보다 재수가 유리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막연한 준비로 " 다시하면 되겠지 " 라는 식의 접근은

    열의 아홉은 실패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3수, 4수 의 길로 들어서며 갈 수록 목표를 잃어버려 많은 시간과 금전적 손실만 남는 현실에 닿을 수 있습니다.

     

     

    편입 은, 모두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편입을 선택했다면 앞으로의 준비방법, 또 이 준비를 어떻게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에 따라

    결과를 본인이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5-7등급의 하위권 학생들이

    2년 내로 상위권 대학 진학의 케이스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확히 알고 준비해야합니다.

    편입도 편입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단순 학벌만 높이는 과정이 아닌,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상위권 대학 진학방법이 있으니

    선택하실 수 있는 것들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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