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인학과 편입! 인서울대학 들어갈 수 있다!

 

안녕하세요.
에듀프렌즈 김승범입니다.

지금은 편입시즌입니다!
수능이 끝난 이후 부터는 정시로 대학 진학을 생각하거나 수시로 대학진학을 생각했던 친구들은 논술과 같은 전형을 준비하느라 바쁜시기를 보내겠고

편입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게는
11월 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어 1월 부터는 시험 시기에 접어들게 됩니다.

아무래도 짧은 준비기간이 아닌만큼 그리고 편입원서의 지원갯수에 제한이 없는만큼
누구는 일주일 만에 편입시험이 다 끝나고 누구는 입학하기 전까지 편입시험보러다니는 등 많은 경우가 있는데

그 중에서 오늘 편입해볼 학과는 시각디자인학과 입니다!
그 중에서도 누구나 원하는 인서울대학 시각디자인학과 편입을 위해서는 어떤걸 준비해야하는지 확인해보고 자신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보는게 오늘의 목표 입니다!

 

그럼 학사편입이 조금 더 유리하다는건 알겠는데
편입을 위해서는 어떤걸 준비해야하나요?

시각디자인학과 인서울권 대학 편입이 가능한 학교는
대표적으로 위와 같은 학교 들이 있습니다.

편입을 위해서 준비해야할 것들은 공인영어or 편입영어 / 실기 로 구성된 편입조건을 가진 학교가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공인영어 100% / 공인영어 + 실기 / 편입영어 + 실기 또는 실기만 100% 보는 학교 이런식으로 요강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안에서 자신이 준비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전형 , 최소한의 준비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의 종류를 늘려가는 편입 전략을 세워 지원을 해야 합니다.
* 편입은 전략싸움입니다.

편입같은경우 원서접수에 제한이 없기때문에 최대공통 분모를 준비해
모든학교를 지원한 후 해당 학교중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해 등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시각디자인학과가 있는 주요대학들의 경쟁률을 본다면 일반편입이 학사편입에 비해서 경쟁률도 높으며 지원자 또한 당연스럽게 많은것을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같은시간을 투자하여 준비할 수 있다고 한다면 당연히 학사편입 이 유리하다는 것 쯤은 위 자료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물론 이 안에는 편입요강이나 다른 요인이 작용을 하기는 하지만 시각디자인 학과 뿐만아니라 다른 학과에서도 보여지는 부분이기에도대체 왜 이렇게 큰 차이의 지원자수와 경쟁률, 합격커트라인의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시각디자인학과 뿐만아니라 모든학과는
일반편입과 학사편입 크게 두가지 전형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의 가장 큰 차이점은 당연히 지원자격 이며
그 다음은 경쟁자들의 레벨 그리고 모집하는 방식의 차이 가 존재합니다.

일반편입의 경우 지원자격은
2,3년제 전문대를 졸업하거나, 4년제 대학 2학년 수료를 했을경우
또 각 학교별로 기준이 정해진 전문학사로 인정해주는 일정학점 이상을 보유하고 있을경우 지원이 가능합니다

학사편입의 경우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학사 학위가 있어야지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원자격은 당연히 학사편입이 까다로운 편이지만
지원자격이 까다로운 만큼 지원자들 또한 비교적 적은편입니다.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은 경쟁자들의 레벨도 차이가 큰 편인데

일반편입의 경우 이미 중상위권 학생 또는 수능날의 컨디션난조 등의 사유로 목표하는 대학을 한두단계 더 올라가기 위해서 지원하는 편입니다.
모집전형은 정원 내 모집으로
1,2학년때 생긴 공석을 두고 경쟁을 해 문도 좁은편이며 지원자들의 레벨 또한 낮은편이 아니기때문에 더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단적인 예로 공인영어 100 전형인 성신여대의 영어영문학과 같은경우
합격커트라인은 토익 만점이 합격커트라인이였을 정도 입니다.

학사편입의 경우 이미 사회생활을 하던 사람들 또는 전문대 졸업생들이 학력에 대한 컴플렉로 인해 지원하는 경우가 다수 입니다.
지원자가 많지 않고 일반편입에 비해서 경쟁자들의 레벨 도 낮다보니 ( 수능기준 3 - 9등급)
합격커트라인 또한 낮은편입니다.

마찬가지로 단적인 예로는 경희대 같은경우 학사편입의 커트라인이
일반편입에 비해 공인영어 100점 이상 차이가 나다보니 해당 년도의 학사편입을 폐지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럼 편입을 위해 학교를 다니면서 공인영어, 편입영어, 실기를 준비해야만 하는건가요?

아닙니다. 요즘 편입 트렌드에 대해서 아셔야만합니다.
편입 이라는 단어를 한번이라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셨다면 학점은행제 라는 제도를 못들어 보신분들은 드물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반편입 보다 학사편입이 유리하다는것을 알고있지만
지원자격이 4년제 다니고 다시 2년을 추가적으로 다녀야 한다는 부담이 있는 분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며

편입은 어렵다 라는 말의 이유인 학교생활과 편입을 위한 준비를 병행한다는 것
이 두가지를 모두 해소할 수 있는 제도인데요

정확하게 짚어드리겠습니다.

 

 

학점은행제 라는 제도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정부제도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학년을 거쳐 졸업하는 대학과는 다르게
일정 학점 이상을 충족했을때 졸업이 가능한 학점은행제는

편입을 하는 학생들에게는 희망 이라고도 불리는 제도입니다.

 

장점

1. 100% 온라인강의 통해서 졸업이 가능하다.

2. 자격증, 독학학위제 등을 활용해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3. 저렴한 비용 (학기당 40- 80만원)

 

학점은행제 라는 제도의 장점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게 바로 대학교 편입입니다.
대학교 편입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점이 학교생활과 편입준비의 병행 이라고 하지만 학점은행제는 100% 출석없이 편입 지원자격인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학사편입의 가장 큰 부담감인 4년제 졸업 후 2년 이라고 하지만

학점은행제 의 경우 자격증, 독학학위제 등을 활용해 학사편입을 위한 조건인 학사학위를 최단 1년 6개월 - 평균 2년 이라는 기간 만에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두푼 들어가는 학원비와 준비 비용에 있어서 일반적인 대학교 한학기 등록금 정도의 비용으로 4년제 대학 모든과정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저렴한 등록금 적인 부분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준비를 하는 2년 과정을 예로 들어 진행하게될 과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온라인강의가 당연히 주를 이루어 진행되겠습니다. 온라인강의 같은경우 하루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투자를 통해서 출석이 가능하고 시험, 과제, 학점관리 와 같은 모든 부분인 말 그대로 온라인상으로 가능하게됩니다.

시험과, 과제 같은경우 1대1 담당선생님을 배정해드리고 있는 저희 에듀프렌즈 에서는 자료 + 시험,과제 작성 tip 과 같은 부분 지원을 통해 최소한의 시간투자
학점은행제 라는것은 단순히 편입을 위한 도구로 "주" 가 되어야 하는
편입준비에 방해가 되지 않게끔 도와드리고 있어 출석! 만 정말 잘 신경써주시고
특별히 학점관리가 필요한 경우 출석 외적인 부분에서 어떤걸 더 신경써야하는지 와같은 부분 같이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자격증 같은경우 본인에게 맞는 자격증
그리고 시기적으로 적절하게 중간중간 방학과 같은 텀이 있게되는 기간내에 준비할 수 있는 자격증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증들은 한두가지가 아니기때문에
이 부분은 세부 계획을 세울때 적용된다는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독학학위제 1단계 같은경우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원하는 학점만큼 얻을 수 있습니다.
최대 5과목 응시가 가능하고 과목별로 4학점씩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1년에 시험이 한번씩 있기때문에 자신이 취득하는 학점만큼 온라인강의를 대체할 순 있지만 온라인강의 통해서 최대한 시간을 뺏기는 것을 싫어하는 학생들이 있기때문에 선택하실 수 있는 사항입니다.

 

 

편입을 준비하기 전에는 실기 같은경우 단순하게 학원을 다니며 준비하면 되지만 공인영어는 어떻게 준비해야하고 편입영어는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에 대한 생각이 막연하게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분야별 공부방법 중 공통적인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기초 가 없는 상태가 가장 중요합니다.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 인강을 통해서 학원등록 시기 전까지 알고 준비를 하느냐
아니면 독학으로 할건지, 인강만을 통해서 할지 를 경정하셔야 하는데

저는 무조건 적으로 학원에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의견

 

학원에 무조건 다녀야한다? 당연한 소리로 들릴 수 는 있지만 같은 공부를 하는 학생들과의 분위기 이 부분을 무시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무언갈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항상 상기시킬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의미를 부여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준비하는 순서 또한 무시할 순 없을겁니다.

 

"나는 공인영어 보는 학교만 지원하고싶어"

 

그렇다면 공인영어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공인영어만 보거나 공인영어와 실기르 보는 학교는 그리 많지 않다는 점도 아셔야 합니다
물론 하나에 집중해 더 높은 점수를 얻어 한번에 합격한다면 좋지만

여러군데를 더 많이 지원하는게 더 유리할 수 있는것이 편입입니다.

 

" 둘다 준비하고싶다면 어떻게 준비를 하나요? "

 

모두에게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편입영어를 먼저 준비하면 공인영어는 어느정도 점수가 따라오기에
한번만 고득점 받아놓으면 되는 공인영어 같은경우 편입영어 준비 후 모의고사를 통해 어느정도 커트라인에 도달했다면 공인영어 시험을 본 후 부족한 점수만큼만 시간을 투자해 고득점을 받고 , 그 후 고득점을 받았다면 다시 편입영어로 돌아와 잡고 공부를 하면 된다 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클릭시 상담신청가능

시각디자인 학과 로만 예를 들었지만 모든 학과가 포함되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큰 틀의 편입 준비과정은 같지만 그 안에서 세부적으로 계획해야하는것에는 개개인의 상황이나 목표에 따라서 당연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시작하시기 전에 꼭 1대1 담당 선생님을 배정해드리는 에듀프렌즈 상담을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계획을 세워 목표하는 시각디자인 학과에 편입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릭시 상담신청가능